집1 임현식 고향 집과 가족 배우 임현식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습니다. 특히, 서민적인 외모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그의 웃음 뒤에 숨겨진 아픔과 따뜻한 가족애, 그리고 끊임없는 연기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임현식 가족 임현식은 연하의 아내 서동자 씨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2004년, 아내는 대장금 촬영 도중 늑막염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 큰 슬픔에 잠겼는데요. 주변에 알리지 않고 병을 숨겼던 아내의 소식은 기사를 통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아내의 죽음 이후 임현식은 큰 상실감에 빠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내와 사별한 후, MBC 일요 아침 드라마 '한 지붕 .. 2024.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