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성1 앱으로 한국인 남친 만난 필리핀 여성 임신하자 잠적한 남성 필리핀 여성, 한국인 유부남 '사기'에 임신… "양육비만 주면 안 돼?" 앱으로 만난 한국인 남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한 필리핀 여성의 이야기인데요. 한국인 남자친구는 40대가 넘은 유부남이라는 게 밝혀져 임신한 필리핀 여성은 참담할 따름입니다. 23세 필리핀 여성 A 씨, 한국인 B 씨와의 사랑에 쓴 결말 필리핀 여성 A 씨는 19세 때 데이팅 앱을 통해 한국인 B 씨를 만났습니다. B 씨는 자신을 20대로 소개하며 A 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1년에 한 번씩 태국에 머무르며 A 씨 가족과도 시간을 보내며 진심을 어필했다는 B 씨. 시간이 흘러 A 씨는 임신 사실을 B 씨에게 알렸지만 B 씨는 낙태를 권유하며 갑작스럽게 잠적했습니다. 연락도 끊기고 소셜 미디어 계정까지 삭제하며 A 씨를 혼자 남겨 놓았..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