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2 박수영 국회의원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25만원 논란 부산 사나이 박수영 국회의원, 이번에 큼지막한 한방을 날렸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25만원'에 대해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 당선 축하금 대신 산업은행을 부산에 보내달라"는 묵직한 선언을 페이스북에 올린 건데요. 현재 너나 받지 말라는 민원과 항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수영 의원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박수영 의원 인스타 구경하세요!박수영 프로필그런데 이분, 대체 어떤 인물이길래 이렇게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걸까요?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을 살짝 들여다봤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1964년 부산 문현동 판자촌에서 태어나 대연동 못골마을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그야말로 '찐 부산맨'입니다. 부모님이 교사였다니, 역시 피는 못 속이는지 공부도 기가.. 2025. 7. 9. 전 국민 민생지원금, 40만원 'N빵' 대신 '차등 분배' 나라 살림이 팍팍할 때, 정부가 지갑을 열어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으려는 움직임은 언제나 환영받는 소식입니다. 특히 '전 국민 민생지원금'이라는 달콤한 단어는 가뭄에 단비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그 단비가 모두에게 똑같이 내릴지, 아니면 '더 필요한 곳'에 조금 더 쏟아질지, 그 배분 방식을 두고 정부와 여당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입니다. '최대 40만 원' 민생지원금, 전 국민 주되 차등 지급으로 가닥 잡히나?현재, 약 20조 원대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임박하면서,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 그리고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는 방안은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되,.. 2025.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