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영실은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이혜숙’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혜숙은 사랑꾼 김대식(선우재덕 분)의 아내이자 세 자녀의 엄마로, 자상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한 번 화가 나면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강한 면도 지닌 인물인데요. 오영실 프로필과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오영실 프로필과 드라마
과거에는 미자(이아현 분)네 쪽방에 얹혀살던 시절이 있으나 현재는 건물주 가족과 복잡하게 얽히면서 라이벌 관계로도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입니다.
오영실은 이번 드라마에서 ‘K-엄마’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극에 감동과 재미를 모두 더하고 있습니다. 작품 내에서 가족과 이웃 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1965년 서울 동작구에서 태어난 오영실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습니다. 예술가의 길을 걷던 그녀는 이후 방송인의 길로 들어서며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됩니다.
똑 부러지는 아나운서에서 특유의 푼수기 넘치는 배우로 변신한 그녀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근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늘 밝고 유쾌한 모습만 보여주던 그녀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었습니다.
1990년,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 외과 전문의 남석진 교수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지만, 남편의 바쁜 일정과 소통 부재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급기야 이혼까지 고민하게 될 정도로 깊은 갈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오영실은 방송에서 아들의 교통사고 소식을 남편에게 숨겼던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막내아들이 등산 중 추락 사고로 척추를 크게 다쳤을 때도, 바쁜 남편에게 걱정만 안겨줄까봐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며 병원을 오갔다고 합니다.
그녀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현재 두 아들은 모두 미국 유학 중이며, 막내 아들은 사고 후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학업을 무사히 마치는 과정에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유쾌함 뒤에 감춰진 오영실의 깊은 가족 사랑과 엄마로서의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출생 1965년 1월 30일 서울특별시
신체 159cm, 49kg
가족 배우자 남석진, 장남, 차남
학력 서울흑석초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소속사 빙고원이엔티
데뷔 1987년 KBS 15기 공채 아나운서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그리고 인생의 굴곡을 딛고 꿋꿋하게 일어선 오영실.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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