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와 알타리1 유영 작가 나이 가족 프로필과 별세 / 열무와 알타리 따뜻한 육아 일기를 웹툰으로 담아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던 웹툰 '열무와 알타리'의 작가 유영 님이 23일, 향년 4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웹툰 열무와 알타리 보러 가기!유영 작가 프로필10살 쌍둥이, 그중 한 명은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솔직하고 담담한 육아기를 그려낸 '열무와 알타리'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며 사랑받는 작품이었는데요. 작가는 작품을 통해 육아의 고충과 기쁨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어려움과 용기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유영 작가는 게임 디자이너라는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던 청춘이었습니다. 결혼과 쌍둥이 임신이라는 기쁨과 함께 찾아온 예상치 못한 질병들은 그녀의 삶.. 2024.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