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MC 전현무가 20살 연하의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홍주연 아나운서 나이와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홍주연 프로필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난 홍주연 아나운서는 어릴 적부터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소녀였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온 그녀는 꾸준한 노력 끝에 2021년 KBS 공채 48기 아나운서로 당당히 합격하며 꿈을 이루었는데요.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첫 발을 내디딘 홍주연 아나운서는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지역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KBS 뉴스광장 평일 앵커로 발탁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사당귀'에서 그녀의 숨겨진 매력이 폭발했습니다. 똑똑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예상치 못한 엉뚱함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KBS 쿨 FM '시대음감'과 '스테이션 제로'의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라디오에서 그녀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음악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습니다.
출생 1997년 11월 14일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남동생
학력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키 미공개
소속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48기 (2021년 ~ 현재)
전현무 핑크빛 기류
2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사당귀'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신년 특집에서 전현무는 "요즘 '(사당귀) 기사만 보면 신혼이다. 실제 생활에서도 조금 핑크빛 사랑이 되길 바란다"며 홍주연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MC 김숙은 "올해가 을사년 뱀띠인데, 전현무 씨도 뱀띠라 더욱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거들었고 박명수는 "올해는 대상 받겠다"며 전현무를 향한 농담을 건네자, 전현무는 "요즘 열애설 기사 때문에 대상은커녕 결혼설까지 나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탈북민 보스 이순실은 "오늘 아침에도 결혼한다는 기사를 봤다"며 거들었고, 박명수는 "뉴스에는 득남했다고 나와 있다"며 더욱 웃긴 상황을 만들었는데요.
주변 패널들은 "소문이 무성하다. 그냥 결혼해 버려라"며 전현무를 놀렸고, 5성급 호텔 총 주방장 신종철 보스는 "만약 두 분이 결혼하시면 우리 호텔 예식장에서 스페셜 메뉴로 식사를 대접해 드리겠다"며 후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면서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지, 앞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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