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준호pd 나이 학력 프로필 나의 완벽한 비서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드라마 연출을 맡고 있는 함준호 PD의 과거 폭행 사건이 재조명된 것인데요. 함준호 pd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함준호

 

함준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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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함 PD는 만취 상태로 행인들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등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켰는데요. 심지어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인 모욕까지 가하는 등 그 행태는 도를 넘어섰습니다.

 

이 사건으로 함 PD는 특수폭행, 상해, 모욕 혐의로 입건되었고, 경찰은 전과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 의해 기각되었습니다.

 

 

이후 함 PD는 회사의 징계를 받고 3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2023년 드라마 '법쩐'으로 복귀하여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부터는 '나의 완벽한 비서'를 연출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 앞에 섰습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첫 방송부터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4회 만에 시청률 11.3%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드라마는 일만 잘하는 CEO와 일도 완벽한 비서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인기와는 별개로, 함 PD의 과거 폭행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함준호

 

드라마를 즐겨 보던 시청자들은 함 PD의 과거 행동에 분노하며, 드라마 제작진의 판단을 비난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사람을 다시 드라마 연출에 기용할 수 있지?", "피해자들의 상처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서라도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과거 잘못을 넘어, 우리 사회가 폭력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며, 가해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또한, 방송사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출연진을 선정해야 합니다. 시청자들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인기는 아쉽게도 함 PD의 과거 폭행 사건으로 인해 빛이 바래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는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욱 건강한 방송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출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감독

분야: TV 드라마 연출 

주요 작품

2018년 SBS 월화 미니시리즈 <기름진 멜로> 공동연출

2018년 ∼ 2019년 SBS 월화 미니시리즈 <복수가 돌아왔다> 연출

2023년 SBS 금토 미니시리즈 <법쩐> 공동연출

2025년 SBS 금토 미니시리즈 <나의 완벽한 비서> 공동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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