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배우 김광규와 조하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조교로 변신한 김광규는 훈련 중 조하나의 애교에 긴장감이 맴도는 모습을 보여 김광규 솔로탈출 가능할까 궁금한데요. 조하나 프로필과 김광규, 결혼에 대해 알아봅시다.
조하나 프로필
1972년생인 조하나는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동기로는 이병헌, 손현주 등이 있었던 만큼, 데뷔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임호의 아내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2년 <전원일기> 종영 이후, 조하나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본래 전공이었던 무용으로 돌아서게 되는데요.
2004년 '조하나 춤자국'이라는 무용단을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무용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하나는 배우로서 활동하며 무용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는데요. 무용을 통해 몸의 제스처, 표정, 감정 표현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법을 익혔고, 이는 연기 활동에서도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무용에 접목하여 더욱 풍성한 무용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조하나는 무용과 연기가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하며 두 분야 모두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출생 1972년 3월 20일 (52세) 전라남도 진도군
신체 170cm 가족 2남 2녀 중 셋째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과대학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한양대학교 대학원 데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아직 미혼입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김광규
조하나의 혜리 급 애교에 김광규는 당황하면서도 은근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핑크빛 기류를 예상케 했는데요. 이후 진행된 군대리아 만들기 과정에서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마치 오랜 연인과 같은 익숙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특히, 김용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더욱 흥미를 더했는데요. 조하나는 과거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에 대해 까칠한 성격이라고 언급했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오히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계 변화를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김광규는 똑똑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조하나에게 자신은 전혀 똑똑하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김광규와 조하나의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