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주인공 차수열 역을 맡은 장동윤 배우 기대가 큰데요. 이 드라마는 연쇄살인마인 어머니(고현정)와 그 아들인 형사(장동윤)가 모방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불편한 공조를 시작하는 내용을 다룬 고밀도 범죄 스릴러인데요. 장동윤 배우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장동윤 프로필
장동윤은 이 역할을 위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총격 난투극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한 형사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연쇄살인마인 어머니를 증오하면서도 진실을 파헤치려는 복잡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2년 7월 12일 대구에서 태어난, 올해로 33세인 배우입니다. 그는 다른 배우들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바로 2015년,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에 재학 중이던 시절 편의점 강도를 잡은 용감한 시민으로 뉴스에 출연하면서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게 된 것입니다.
당시 훈훈한 외모와 함께 늠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고, 그 인연이 배우의 길로 이어졌습니다.
출생 1992년 7월 12일 대구광역시
신체 178cm｜B형
가족 부모님, 형
학력 대구경동초등학교 동도중학교 경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51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그동안 '녹두전', '조선로코-녹두전' 등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와 선이 고운 연기로 사랑받았던 장동윤은, 2025년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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