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임현주 아나운서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과 사주, 인스타 안경 노키즈존

by 도움이 되는 정보지 2025. 6. 2.

임현주 아나운서가 본인의 SNS에 “어제 하루를 마무리하며 들었던 생각을 적었었는데 공감도, 다른 의견도 주셔서 조금 더 풀어써본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노키즈존에 대해 불편한 점들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과 노키즈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임현주
임현주

 

임현주 프로필


1985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화려하게 입성하게 되는데요. 사실 그전부터 이 바닥에서는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었죠.

 

부산 KNN, 광주 KBC, 심지어 JTBC 1기 아나운서까지! 그야말로 방송 3사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했던 '아나운서계의 홍길동'이랄까요? 그러다 2018년,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한 사건이 터집니다.

 

바로 안경! 뉴스를 진행하는 여성 앵커가 안경을 쓴다는 건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시도였습니다. "지상파 여자 앵커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건 제가 최초!"라며 당당하게 선언했고, 각종 언론 인터뷰와 방송 출연을 통해 '최초'라는 타이틀을 톡톡히 누렸습니다.

임현주임현주
임현주

 

대중들은 "와우, 파격적인데? 멋지다!"라며 박수갈채를 보냈죠. 하지만... 세상일이 언제나 순탄할 리 있나요? 뒤이어 밝혀진 진실은 그녀의 '최초' 타이틀에 작은 스크래치를 냈습니다.

 

2017년에 이미 KBS의 유애리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전례가 있었던 것! "아니, 내가 최초라더니...?"라며 살짝 머쓱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죠. 일부에서는 그녀가 페미니즘적인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과장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까지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지상파 여성 앵커의 안경 착용이 드물었던 건 사실이고, 그녀의 시도로 인해 이 부분이 공론화된 건 분명 긍정적인 변화였으니까요!

 

 

임현주 노키즈존 영상

 

안경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임현주 아나운서는 다시 한번 세상을 들썩이게 만듭니다. 바로 생방송 아침 뉴스를 노브라로 진행했다는 충격적인 소식! "아니, 공중파에서 노브라라니?! 너무 자유분방한 거 아니야?"라는 반응부터 "개인의 자유인데 무슨 상관이냐!"라는 지지까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그녀는 "겉보기에 브래지어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는 의상이었고, 시청자들에게도 불편함이 없었을 거라 생각했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심지어 "가끔 이렇게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방송해도 되겠는데?"라며 신선한 경험이자 발견이었다는 후기까지 남겼죠.

 

임현주임현주
임현주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노브라 기사에 성희롱적인 댓글을 다는 남성들을 향해 "어느 더운 여름날, 꼭 하루는 브래지어를 차고 생활해 보길 권합니다"라는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 발언은 또다시 '애먼 사람들을 저격한다'는 비판과 '옳은 말이다'라는 찬성으로 극명하게 엇갈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정말 잠잠할 날이 없네요!

 

이렇게 파란만장한 임현주 아나운서의 스토리를 듣고 나니, 그녀는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앵커를 넘어, 사회에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메시지 전달자'이자 '이슈 메이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어떤 파격적인 행보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댓글부대 자손군 늘봄학교 논란 김문수

최근 교육계와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 바로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인데요. 이 분의 행적을 따라가다 보면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기분이 드실 겁니다. 과연 리박스툴 손

funny.ppuub.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