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의 부친 김 씨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형제들과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지아 프로필과 부친 법적 분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지아 프로필과 법적 분쟁
이번 논란은 친일파로 분류된 고(故) 김순흥 씨가 남긴 경기도 안양시 일대의 350억 원 상당의 토지가 군 부대 이전으로 인해 되돌아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지아의 부친 김 씨가 '토지주 대표 및 위임인'으로 169억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른 형제자매들은 김 씨에게 토지주 대표를 위임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김 씨는 "적법한 절차로 받은 인감도장과 증명서를 사용해 위임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서는 "누나가 내게 시켜서 진행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 사문서 위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세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고 2021년에는 자신의 이름과 서명을 도용해 민원을 신청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고 김순흥의 막내아들이며 고 김순흥은 친일 단체 활동, 국방 헌금 헌납 등의 친일 행위로 논란이 된 인물입니다.
이지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안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지아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하여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 전쟁의 여신',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본명 김지아
출생 1978년 8월 6일 서울특별시
신체 168cm | 48kg | A형 | 245mm
가족 친할아버지 김순흥, 아버지 김사영, 어머니, 언니 2명, 남동생
학력 서울중대국민학교 Diamond Bar High School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그래픽디자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데뷔 2004년 CF 《LG 텔레콤》
이번 사건은 아직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지아의 소속사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며, 추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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