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윤진은 "인생 2막 1년 차"를 맞이하며 현재 발리에서 딸 소을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배우 이범수와 이혼하며 딸을 키우는 이윤진 통역사의 프로필과 '이제 혼자다' 방송영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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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통역사 프로필
1983년 1월 28일에 태어난 이윤진 통역사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영화학 석사까지 마치고 2006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됩니다.
OBS경인 TV 공채 아나운서를 거치고 프리랜서 번역가 및 통역사를 하면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하여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발리에서 딸 소을과 함께 살고 있으며 2022년 이혼 조정 절차를 밝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생 1983년
가족 딸 이소을, 아들 이다을
학력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 석사
경력 2023.06.~ 국제통역번역협회 홍보대사
이제혼자다 방송영상
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6살이었던 소을은 이제 13살의 중학생이 되었는데요. 현재 발리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소을은 168cm의 키로 이윤진보다 10cm이나 크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발리 생활에 낯설어했지만, 이제는 엄마와 함께라 오히려 좋다고 말하는 소을. 유일한 한국인 학생이지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국제학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놓쳤다고 하네요.
일어나자마자 침구 정리부터 스스로 식사까지 준비하는 소을의 모습에 이윤진은 "키만 컸지 완전 애기다"라며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 인니어까지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소을의 똑똑함에 기뻐했습니다.
발리에서 만난 영국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소을은 1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윤진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딸의 연애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먼저 고백했지만 차였던 소을은 포기하지 않고 친구 관계를 유지하며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결국 남자친구로부터 고백을 받은 소을은 "너도 나 좋아하면 사귀자"라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쟁취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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