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커플이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결혼이 곧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장우 배우의 푸근했던 모습이 좋았었는데 만약 하차하게 된다면 아쉬울 거 같아요. 조혜원 배우 프로필과 이장우, 인스타에 대해 알아보아요.
조혜원 배우 프로필
조혜원은 1994년 5월 11일 출생으로 현재 30세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영화 '그러시든가' 옥상 여학생들 중 한 명으로 데뷔를 하였어요. 이장우와 2018년 하나뿐인 내편에서 만나 현재 결혼설이 나고 있네요.
이장우와의 관계
조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본 여행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 이장우를 포함,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사진을 통해 이장우와 조혜원이 지인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겼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속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즐거운 커플 여행을 보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6년 연애, 결혼 적령기 접어들면서 더욱 다가온 결혼
이와 더불어 이들 커플의 연애사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장우는 8살 연하의 조혜원과 6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공개 연애 후에는 주변인들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지인 돌잔치에 동반으로 참석하는 등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나 혼자 산다' 하차까지 예상되는 이유
두 사람이 각각 1986년생, 1994년생이라는 점에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고, 오랜 시간 연애한 만큼 이들의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장우가 혼자 사는 스타들만 출연할 수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이기에, 이장우가 결혼하면 '나 혼자 산다'를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상당합니다.
결혼에 대한 이장우의 입장 변화
이장우는 지난해 연말 'MBC 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 수상 소감으로 조혜원과의 결혼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장우는 "여자친구가 지금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거 같다. 나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 너무 사랑하고 장모님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기안 84의 유튜브 채널 '인생 84'에 출연해 "조혜원과 6년 만나는데, 연애를 하면서 기운이 좋아졌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 결혼해서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대로 되진 않겠지만, 만약에 된다면 많이 낳고 북적거리는 것을 꿈꾼다"라고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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