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성남시 이영경의원의 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이영경 시의원 프로필과 자녀 학폭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영경 프로필
1980년생인 이영경 의원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 차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성남시민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영경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려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서현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 서현중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았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분당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의회에 입성한 이영경 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여성, 지역 사회 발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기존 정치인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로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생 1980. 11. 15.
학력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소속 성남시의회(의원)
경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성남시 차선거구 시의원 당선 / 서현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
자녀 학폭 사과문
피해 학생은 동급생들에게 4개월 동안 지속적인 폭력에 시달렸으며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에게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몸을 짓누르는 등 잔혹한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피해 학생의 신고로 드러났으며, 학교 측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에게 서면 사과, 학급 교체, 봉사 활동 등의 처분을 내렸는데요.
10월 17일 이영경 의원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하루빨리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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