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나이 고향 학력 가족 프로필 남편

'국민 엄마' 윤유선이 이번에는 '사랑꾼 아내'로 변신했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남편 이성호 부장판사의 퇴임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윤유선 나이 프로필과 남편 퇴임에 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윤유선

 

윤유선 인스타 구경하세요!

윤유선 프로필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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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당신을 위해 꽃을 준비했다"며 "진심을 다한 남편 퇴임식"이라는 애정 넘치는 멘트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드라마 같았는데요. 만난 지 일주일 만에 이성호 판사가 "넌 내가 딱이야. 그냥 결혼하자"며 '번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요.

 

윤유선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한 이 커플은 '운명'이라는 단어 그 자체입니다.

 

이성호 판사, 그의 발자취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의 판사인 이성호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하며 '정의의 사도'로 불렸습니다. 특히,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사건, 그리고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사건은 그의 강직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녀는 6살 때부터 브라운관을 누빈 '타고난 배우'입니다. 1980년대에는 청춘 드라마를 휩쓴 하이틴 스타였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푸근하고 따뜻한 엄마 역할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윤유선

 

옆집에 사는 정 많은 어머니처럼, 그녀의 연기는 언제나 진심이 담겨있죠.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한 윤유선은 '전원일기', '허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슬기로운 의사생활', '모범택시', '무빙' 등 수많은 작품에서 '국민 엄마'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복면가왕'에서는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었죠.

 

윤유선

 

또한, 요리 관련 책을 출간하고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소녀시대 유리'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시간 여행자'처럼 과거와 현재를 잇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출생 1969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신체 158cm, A형

가족 배우자 이성호, 아들, 딸 이주영

학력 세종국민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소속사 무소속

데뷔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 

 

'사랑꾼 아내' 윤유선과 이성호 판사의 아름다운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윤유선 님의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하고, 그녀의 행복한 가정에 늘 웃음꽃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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