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연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화려한날들

새롭게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손상연이 극 중 상철(천호진 분)의 둘째 아들 이지완 역을 맡아 그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데요. 손상연 배우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손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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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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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전에서 태어난 손상연은 꾸준한 청춘 역할과 다양한 드라마·영화·예능에서 활동하며 안정적이며 밝은 에너지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화려한날들에서 체대 출신 트레이너인 이지완 역을 맡았는데요. 탄탄한 몸만큼이나 굳건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사랑과 의리를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그야말로 뼛속까지 '의리파'인 셈이죠.

 

손상연

 

어쩌면 그는 연애를 해도 '사랑은 의리!'를 외치며 닭갈비 집에서 소주잔을 기울일 것만 같은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이제 막 스물세 살을 맞아 데뷔 이래 꾸준히 연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는데요. 2016년 투니버스 '막이래쇼7'으로 데뷔한 이래, SBS '라켓소년단'의 방윤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벌새'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의 연기에는 늘 밝고 안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맑은 날씨처럼,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햇살 연기'가 그의 특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화려한 날들'에서는 가족애와 사랑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 ENFP 성향의 '핵인싸'로 알려진 손상연 배우는 친형과 누나 사이에서 자란 2남 1녀 중 막내라는 점 또한 이지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실제 그의 가족 관계가 극 중 상철의 둘째 아들이라는 설정과 묘하게 겹쳐 '현실 남동생 바이브'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상연

 

171cm의 훤칠한 키와 O형의 긍정적인 성격, 그리고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이라는 듬직한 이력까지 갖춘 손상연은 어썸이엔티 소속으로, 중앙대학교 연극 전공 재학 중인 재원입니다.

 

출생 2002년 4월 2일 대전광역시

신체 175cm, O형

가족 부모님, 형, 누나

학력 대전둔산초등학교 대전탄방중학교 배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7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어썸이엔티 

 

이렇듯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손상연 배우가 '화려한 날들'에서 어떤 사랑과 의리의 진수를 보여줄지, 그리고 천호진 배우와 함께 어떤 부자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찬란한 비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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