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배우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부인 아들 대운을잡아라 드라마

일일드라마《대운을 잡아라》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극중에서 선우재덕은 김대식 역을 맡고 있습니다. 김대식은 대운빌딩 1층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친구 무철(손창민)과 규태(박상면)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인물인데요. 김대식 역의 선우재덕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선우재덕

선우재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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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63세이지만 여전히 현역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175cm의 훤칠한 키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그의 연기 인생은 1982년 영화 '사랑만들기'로 시작되었는데요. 그 후 198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그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선우재덕

 

'내 딸 꽃님이',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08년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는 주인공 김대식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선우재덕은 부드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덕분에 그는 '실장님', '회장님' 등 주로 중년 남성의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그의 연기를 보면 '저런 실장님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젠틀하고 멋진 이미지를 잘 소화해 냅니다.

배우로서의 삶 외에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게티 선우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습니다.

 

출생 1962년 7월 23일 서울특별시

신체 175cm, O형

학력 서울성북국민학교 신일중학교 신일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학사) 단국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석사)

소속사 스게티 선우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데뷔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

가족 어머니, 누나 배우자 박수현,3남 

 

선우재덕

 

가정적으로는 아내와 세 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배우자의 이름이나 직업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세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배우, 사업가, 그리고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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