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국회의원 나이와 고향 프로필 교섭단체 연설

더불어민주당의 박찬대 원내대표는 22대 국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여러 가지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였는데요. 속 시원하다는 입장과 괴변만 들어 놓았다는 입장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박찬대 국회의원 나이와 고향, 교섭단체 대표 연설입니다.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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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나이, 고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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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인천에서 태어난 박찬대 의원은 용현동에서 자라면서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병장 만기 전역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며 인천 지역에서 알아주는 회계사로 지내게 되는데요.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계기가 되어 정치에 대한 생각이 결심으로 바뀌어 뛰어들게 됐습니다.

박찬대

 

출생 1967년 5월 1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거주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현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22대 국회의원

 

교섭단체 대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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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러다 독도마저 일본에 내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현하며, 윤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강하게 공격하며 40여 분간 이어졌고, 약 1만 3000여 자의 분량으로 윤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 찼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환호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고, 일부는 "도저히 못 들어주겠다"며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찬대

 

박 원내대표는 연설의 시작에서부터 윤 대통령이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고 주장하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즉각 해임을 촉구했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국민 안전, 민생 경제,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 헌정 질서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그는 윤 대통령을 40회 이상 언급하며, 정부의 외교 정책을 "일본에 대한 짝사랑 굴종 외교"로 묘사했어요.

 

 

 

박 원내대표는 군에서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표현하고, 독도 방어 훈련을 비공식으로 전환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그는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더욱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이 결국 독도를 일본에 내줄 수 있다는 경고를 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이에 대해 반박했음에도, 박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독도 지우기'를 기정사실화하고 '친일몰이'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그는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비상협의체 및 민생 회복 지원금 확대 발행 등의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박 원내대표의 연설 동안 "협치가 아니라 협박" "연설이 아니라 독설"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처럼 박찬대 원내대표의 연설은 강한 비판과 함께 정부의 정책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었으며, 여야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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