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배우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남편 김학선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정순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정영 님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극 중 그녀는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남은 딸과 아들 사이에서 복잡하고도 현실적인 모성애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 여자의 삶이 담긴 듯한 연기에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김정영

 

김정영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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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7월 27일생으로 53세인 그녀는 1995년 극단 한강에서 연극 무대를 시작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연극계에서 다져온 30년 가까운 연기 내공은 브라운관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김정영 배우님의 가장 큰 강점은 어떤 역할이든 '김정영화'시키는 능력에 있습니다. 영화 '나쁜 남자'처럼 강렬한 인상의 역할을 소화하면서도, 최근 드라마 '졸업'이나 '나의 완벽한 비서'처럼 인간미 넘치는 현실적인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왔습니다.

 

김정영

 

악역부터 선역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은 관록 있는 배우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배우 김학선과 결혼도 잘 알려져 있어요. 두 사람은 연극 무대에서 만나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 부부가 되었는데요.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부부의 일상은 연기 수업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유쾌한 상상도 해보게 됩니다. 이렇듯 김정영 배우님은 다채로운 연기 변신과 더불어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출생 1972년 7월 27일

신체 166cm

가족 배우자 김학선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 

 

김정영

 

오랜 시간 다져온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이제 어떤 역할이든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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