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나이 프로필과 가슴 도촬 사연(박원숙 같이삽시다)

배우 김미려가 tvN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 합류하여 과거 자신에게 발생했던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했습니다. 한 지인의 제안으로 가슴 축소 수술 상담을 받게 된 경험을 박원숙의 갑이 삽시다에서 털어놓았는데요. 김미려 프로필과 가슴 도촬 사연에 대해 알아보아요.

 

김미려

김미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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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여수에서 태어난 김미려는 어린 시절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는데요. 이런 경험이 큰 상처로 남았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힘들었지만 이런 상처를 이야기하는 것도 다른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밝혔다고 하는데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미려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개그야'의 코너 '사모님'에서 유행어 "김기사~"를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미려와 딸, 아들

 

뛰어난 예능감과 끼를 발산하며 MBC 연예대상 후보에 오르는 등 탄탄대로를 걸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모님' 캐릭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찾지 못했고, 이후에는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단역을 맡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잠시 연예계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미려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김미려 김흥극 패러디

 

오랜 시간의 침묵을 깨고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며 콩트 코미디에 복귀했고, '삼미슈퍼스타즈' 팀에서 특유의 코믹 연기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김흥국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김미려는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재기한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김미려 노래 영상

 

 

드라마에도 간간이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고 가수로도 데뷔해 무대에 오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요.

 

그녀의 이야기는 연예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재능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생 1982년 6월 13일 전라남도 여수시

신체 169.2cm, 58.7kg, A형

가족 배우자 정성윤, 딸 정모아, 아들 정이온

학력 여수한려초등학교 부영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소속사 디씨엘이엔티

데뷔 2006년 MBC 특채 개그맨

 

가슴 도촬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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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는 가슴이 큰 편이었지만, 수술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인의 권유로 병원을 방문하여 가슴 사진을 찍는 등 상담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의사는 김미려에게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진단했지만, 이후 지인이 김미려의 가슴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김미려

 

김미려는 지인이 자신에게 돈을 빌려갔음에도 갚지 않고, 오히려 협박 수단으로 가슴 사진을 이용하려 했다는 사실에 분노와 좌절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미려

 

세상에 별일이 다 있다지만 지인이 이런 행동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방송 출연하여 잘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요.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김미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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