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현 이하상 변호사 프로필과 감치명령, 진격의 변호사들 막말! 나이 고향 학력 얼굴

법조계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심각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이른바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서 감치 명령을 받았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었던 이하상 변호사가 재판을 담당한 이진관 부장판사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비방을 쏟아내면서 사법 질서와 변호사의 윤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우현 변호사가 이하상 변호사와 함께 감치 재판에 동행했던 사실이 언급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권우현 이하상 변호사

 

권우현 이하상 변호사 프로필과 법정 모욕

---

이하상 변호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진격의 변호사들'에 '진관아 주접떨지 말고 재판이나 잘하자'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당시 상황과 이 부장판사에 대한 비판을 가감 없이 이어갔습니다.

 

이 변호사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재판을 통제하려 했던 이진관 부장판사를 향해 "이놈의 XX 죽었어", "뭣도 아닌 XX"라며 거친 욕설을 퍼부었음을 스스로 인정했는데요.

 

권우현 이하상 변호사

 

그는 감치 명령 집행 당시 이진관 판사가 오히려 "벌벌벌 떨었다"며 "두려워했던 놈은 그 순간에 진관이, 진관종이, 그놈이다"라고 비하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당시 방청권 배부 통제 소식을 듣고 "문밖에서라도 항의하고 와야겠다는 결심으로 갔다"며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지만 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고 그는 이 부장판사가 피고인인 한덕수 등의 권리 행사를 묵인하는 태도를 비판하며, "그 XX가 원님 재판하듯이 사또처럼 막 하는 걸 가만 놔두니까 저 XX을 떠는 거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저항하지 않고 싸우면 이진관이 같은 XX한테 지배받는다", "지금 우리가 '찢재명'이한테 지배받는 것도 똑같은 이치"라고 주장하며 논란을 사회적, 정치적 문제로 확장하는 발언까지 덧붙였습니다.

 

권우현 변호사의 동행과 판사 외모 비하

특히, 이하상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권우현 변호사와 함께 감치 재판에 동행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진관 부장판사의 외모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며 "이진관이라는 놈 상판대기 한 번 다시 보고 정말 보잘것없이 생겼더라", "그 XX, 정말 변변찮게 생겼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부장판사가 변호인을 부르라고 요구한 뒤 인적 사항을 물어보자 "변호인을 무조건 부르라고 했더니 그놈이 '용모대로 쓰겠다'고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그건 마음대로 해라 이놈아"라고 웃으며 당시의 욕설을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성명 이하상

출생 1967년 현재 58세

개명 전 이름 이명규 최근 '이하상'으로 개명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법률사무소 홈페이지에는 이하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학력 면목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윤석열 전 대통령과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동기입니다.

 

권우현 변호사

 

성명 권우현

출생 1973년

소속 변호사권우현법률사무소 변호사

학력 부산대학교 법학 학사 

 

이러한 이하상 변호사의 발언은 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법정 모욕 논란을 넘어, 현직 부장판사를 향한 공개적인 욕설과 외모 비하를 동반한 것이어서 사법부의 권위와 변호사의 품위 유지 의무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법정 안팎에서 발생한 변호사의 극단적인 행동과 발언에 대해 법조계와 대중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지 한 변호사와 판사 간의 충돌을 넘어, 최근 심화되고 있는 사법부 불신과 진영 논리가 법조계 내부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 프로필, " 내 딸 건들지 마" 격분 갭투자 진실 공방 나이 고향 학력

 

감동란 유튜버 성희롱, 죽집, 장애인비하 논란, 이준석과 박민영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