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용사1 신중철 대령 프로필과 의문의 잠적, 근황 1983년 북한에서 귀순한 신중철 대령은 남한에서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주목받은 인물입니다. 남침 땅굴 정보 제공을 통해 국가 안보에 기여한 공로는 높이 평가받았는데요. 신중철 프로필과 의문의 잠적에 대해 알아보아요. 신중철 프로필1983년 5월, 강원도 양구 인근의 긴장된 휴전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 남쪽으로 향한 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북한 인민군 제13사단 민경대대 참모장이었던 신중철 소령인데요. 그는 귀순 직후 육군 소령으로 임관되어 남한 사회에 안착하는 듯했으나, 2000년 돌연 중국으로 떠나 행방불명되면서 그의 삶은 다시 한번 격랑 속으로 휘말리게 됩니다. 극적인 귀순과 새로운 시작1983년 10월, 신중철 소령은 이미숙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2024.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