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1 김용현 인사청문회 발언, 계엄과 충암파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예기치 않은 언쟁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데요. 김용현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 발언과 계엄준비설, 충암파에 대해 알아보아요.김용현 인사청문회 발언 2일 진행된 인사청문회 중,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물풍선에 용산이 뚫리고 무인기에 뚫리고 도감청에 뚫린 것이 후보자가 추진한 용산으로 이전한 뒤 아니냐. 저라면 이런 무능한 경호처장은 승진시키는 게 아니라 잘랐을 것 같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대통령이 아니시지 않느냐. 그러니까 대통령이 안 되시는 거다”라고 반박하며 상황이 격화되었습니다. 이 발언은 청문회 분위기를 급격히 냉각시켰고, 야당 국방위원회 간사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후보자 태도에 너무도 실망스럽다.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 202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