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국정원 1차장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과 경질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을 체포해 벙커에 감금시키라는 명령에 체포자 명단을 양심 고백한 홍장원 국정원 1 차장에 관심이 많은데요. 홍장원 1 차장 나이와 고향,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홍장원

홍장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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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은 1964년생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43기로 졸업한 후, 보스턴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그리고 런던대학교에서 전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는데요.

 

군 경력으로는 육군 대위로 복무하며 707 특수임무대대 중대장까지 역임했습니다. 이력서만 보면, 그는 '007' 영화의 주인공처럼 보입니다.

 

홍장원

 

그의 주요 경력은 주영대사관 정무공사,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대북특별보좌관 등으로 이어지며, 현재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서 2023년 11월 26일부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는 해외 및 대북 정보 분석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으로,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국가정보원장을 보좌하고, 원장 부재 시 직무를 대행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입니다. 그의 주요 임무는 국제 정세 변화와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가 안보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것입니다.

 

홍장원 영상

 

최근 홍장원 1차장은 비상계엄과 관련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체포를 직접 지시했으나, 홍 차장은 "국정원에 체포를 수행할 조직과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경질 위기에 처했으며, 현재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하여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입니다. 국가정보원은 언론 보도의 내용을 부인하고 있어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장원 차장은 비상계엄 당시 명령 불이행을 이유로 국정원장으로부터 사직을 권고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홍장원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로 "방첩사령부를 잘 지원하라"는 내용을 전달받았고,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확인하니 한동훈, 이재명, 우원식을 포함한 주요 정치인, 언론인들을 체포하라는 명령이었다고 합니다.

 

이 명령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던 그는 해당 명령을 거부했고, 그에 따라 권고사직 후 사퇴한 상태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데요. 정치의 세계는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가득 차 있으니, 다음 장면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출생 1964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재임기간 제20대 국가정보원 제1차장

학력 마포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학사)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석사) 헬싱키 대학교 대학원 (박사)

경력 주영대사관 정무공사 /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 국가정보원 제1차장

복무 대한민국 육군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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