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의 각종 의혹이 연예계로 번지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병역 면탈, 과세 회피 등의 논란에 휩싸인 윤 대표가 유명 연예인의 아내에게 10년간 10억 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한선 아내 정해정과는 상관없는 일이니 애먼 사람 잡지 말았으면 해요. 조한선 프로필과 아내, 자녀 애견카페에 대해 알아봅시다.
조한선 프로필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한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이며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동곡초등학교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해 역곡중학교, 정명고등학교를 거치며 축구 선수로서의 기량을 갈고닦았어요.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 감독이자 현 부단장인 박이천의 지도 아래 성장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미 정상급 골키퍼로 인정받아 2000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부천 SK에 지명되는 영예를 안았는데요.
대학 진학을 앞둔 유망주였지만, 고질적인 허리디스크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수술을 감행하면 1년, 보존적인 치료를 선택하면 2년의 시간을 잃어야 했기에 결국 축구를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새로운 꿈을 찾던 중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는데요. OB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이에요. 이후 MBC 시트콤 '논스톱 3'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늑대의 유혹' 이후 이어진 작품들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인기가 주춤해졌어요.
2010년, 2살 연하의 미대 대학원생인 정해정과 결혼하고 딸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허리디스크로 인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쳐야 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흥행에 성공한 작품보다는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에 더 많이 출연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어요.
조한선은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지만, 끊임없는 작품 선택의 어려움과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번 윤관 대표 제주 학교 송금 논란으로 조한선 자녀 학교도 많은 분들이 검색해 보고 있지만 아니니 앞으로 조한선이 어떤 작품으로 다시 한번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해 보자고요.
출생 1981년 6월 17일 서울특별시
신체 187cm, A형
학력 동곡초등학교 역곡중학교 정명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
병역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데뷔 2001년 OB맥주 CF
가족 어머니, 남동생, 배우자 정해정(1983년생, 2010년 1월 9일 결혼) 장녀, 장남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애견카페
대형 애견카페 ‘빅프렌즈미디어카페’를 오픈하여 직접 운영하며, 넓은 잔디밭과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 카페는 이미 제주도를 찾는 많은 애견인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한선은 방송을 통해 도시 농부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제주 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바쁜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조한선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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