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교수가 지명되었는데요. 지명도 지명이지만 형이 유상범 의원에 동생은 배우 유오성이라 더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유상임 서울대 교수에 대해 알아봅시다.
유상임 서울대 교수 프로필
강원도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태어난 유상임 교수님은 어릴 때부터 뛰어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학업에 열중하게 한 부모님 덕분에 1978년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 입학한 그는 곧바로 재능을 발휘하며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1982년에는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더욱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갔는데요. 끊임없는 학문적 성장을 추구한 유상임 교수님은 1983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로 유학했습니다. 그는 현지에서도 탁월한 연구 능력을 인정받으며 1992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조교수로 임용된 유상임 교수님은 곧바로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그는 고온 초전도체, 전자 세라믹스, 기능성 박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998년에는 교수로 승진하며 더욱 넓은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출생 1959년
소속 서울대학교
가족 배우자 남윤신
학력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재료공학 박사
경력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과기부 장관후보와 형제 유상범, 유오성
윤석열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서울대 교수인 유상임(65)을 지명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8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신소재 공동 연구소장 등을 역임해 온 공학자입니다.
유 후보자의 가계에 대해서는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그는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과 배우 유오성 씨의 친형입니다. 유 후보자는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가난한 집안 환경에서 자랐지만 부모의 열성적인 교육 열정 덕분에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유 후보자는 중학생 때 서울로 유학을 왔고, 할머니의 돌봄 아래 성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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