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인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중의 한 명이죠. 안성재 셰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미슐랭 3 스타라는 모수가 현재 이전 관계로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고 다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더 기다려지네요. 안성재 셰프 프로필과 흑백요리사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성재 프로필
1982년생, 한국계 미국인 셰프인 안성재는 13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전혀 다른 삶을 살았지만, 결국 요리라는 열정 하나로 한국에 돌아와 미슐랭 3 스타라는 명예를 거머쥐었는데요.
그의 인생 스토리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미국 공군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경험한 그의 이력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데요.
군 생활 후에는 자동차 정비사를 꿈꾸었지만, 우연히 접한 요리 학교의 브로슈어를 보고 인생의 방향을 틀게 됩니다.
요리의 세계에 발을 들인 그는 곧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했는데요. 베벌리힐스의 스시 전문점 '우라사와'에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키친에서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승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모수를 처음 오픈한 후, 2017년에는 한국 서울 한남동에 모수 서울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홍콩에 모수 홍콩을 오픈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끊임없는 노력 끝에 그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맛의 세계를 구축하며 미슐랭 3스타라는 빛나는 성과는 그의 뛰어난 요리 실력과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요?
출생 1982년 (42세)
국적 미국
가족 배우자, 자녀 2명
소속 모수 서울 (MOSU Seoul)
흑백요리사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대한민국 요리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와 실력 있는 재야의 고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흑수저 vs. 백수저: 맛 하나는 최고지만 유명세가 없는 '흑수저' 셰프들이 화려한 경력과 인지도를 가진 '백수저' 셰프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 대한민국 대표 푸드 마케터 백종원과 미식 전문가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내립니다.
총 12부작: 12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미션으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을 보여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