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위원장 프로필과 김영선, 명태균 동행명령

신정훈 행안위원장이 김영선과 명태균 증인에게 동행명령을 집행했는데요. 동행 명령이란 형사 소송법에서 지정한 장소에 증인의 동행을 명하는 겁니다. 왜 동행명령까지 나와야 되나요? 신정훈 행안위원장 프로필과 동행명령입니다.

 

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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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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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난 신정은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으로 투옥되는 등 젊은 시절부터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치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출소 후에는 전국수세폐지대책위원회 사무총장, 나주 수세거부대책위원회 총무, 나주농민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특히, 농민들에게 부담이 되는 수세 폐지를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며 농민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신정훈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치 무대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되는데요. 이후 2002년과 2006년에는 나주시장에 당선되며 지역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2004년 무자격 농업 법인에 보조금을 지급한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시장직에서 물러나는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신정훈

 

2014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새정치민주연합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농업 및 어업 담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농어민을 위한 정책에 힘썼습니다.

 

2016년 총선에서 낙선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하며 정책 경험을 쌓았습니다. 다시 국회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다시 나주시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부동산 신탁제를 담은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꾸준히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김영선 명태균 동행명령 영상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생 1964년 12월 6일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거주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빛가람 LH3단지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나주시·화순군 지역위원장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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