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에 새로운 앵커로 손령 기자가 발탁되었는데요. 이휘준 아나운서 후임으로 앞으로 이선영 앵커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손령 기자의 국적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손령 기자 프로필과 국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손령 프로필
1986년 생인 손령 기자는 2012년 MBC 입사 후 2023년부터 1년간 파리 특파원으로 활약하며 어떤 특종들을 건져 올렸을까요?
파리 특파원 시절, 손 기자는 에펠탑보다 더 높은 열정으로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특종을 찾아 헤맸을 겁니다. 1년간의 파리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그는 깡통전세 감별기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으며 선거방송 뉴욕 페스티벌 수상까지 하게 되는데요.
그의 이런 활약 덕분인지 뉴스투데이 메인 앵커로 화려하게 귀환하게 됩니다. 프랑스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스투데이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는데요.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때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딱딱한 뉴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앵커가 된 이후 중국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고 있는데요. 사건의 발단은 손 앵커의 학위 논문에서 시작됩니다. 영문 이름 표기가 'Sonlyeong'이 아닌 'SUNLING'이라니, 예리한 네티즌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될 만하죠.
보통 한국 이름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Sonlyeong'으로 표기되는데, 'SUNLING'이라니요. 'SUNLING'은 중국식 발음에 가깝다는 분석과 함께, 손 앵커의 국적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손 기자의 한양대 석사 논문 제목이 '중한의 언론윤리강령 비교분석'이라니, '한중'이 아닌 '중한'이라니, 어순이 뭔가 수상쩍습니다.
MBC는 예전부터 친중·종북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방송사입니다. 이번 앵커 교체를 두고 "역시 MBC!"라는 반응이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반중 정서가 점점 강해지는 가운데, 중국식 이름을 가진 앵커를 뉴스 얼굴로 내세운 건 마치 기름에 불을 붓는 격이죠.
출생 1986년 2월 26일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소속 MBC
하지만 MBC는 묵묵부답,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MBC가 속 시원한 해명을 내놓지 않는 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손 앵커는 과연 한국인일까요, 중국인일까요? 아니면 제3의 국적을 가진 인물일까요?
MBC의 다음 한 수가 궁금해지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권영환 대령 합참 계엄과장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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