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준섭 판사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이력 성향

윤석열 대통령이 부당하다며 낸 체포 적부심 청구가 기각되었는데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법정현장에  주인공이 있는데요. 이 사건의 향방을 좌우할 주인공, 바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32 단독 소준섭 판사예요. 소준섭 판사 고향과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소준섭

 

소준섭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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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의 젊은 판사, 소준섭!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지시죠? 과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사건과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사건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맡아 판결을 내린 경험이 있는데요.

 

법 조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따져 판단하는 스타일로 마치 탐정처럼 증거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진실을 밝혀내죠. 법은 절차를 중시하는 만큼 법 절차에 어긋나는 부분은 가차 없이 지적하며 수사 과정의 적법성을 꼼꼼하게 따져봅니다.

 

소준섭

 

정치적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법과 증거에 따라 판단하려 노력해 판사복을 입은 로봇처럼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려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대일외고 시절,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으로 학교를 대표하는 인재로 손꼽혔죠. 이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법률 공부에 매진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제54회 사법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며 법조인의 꿈을 이룬 소 판사는 육군 법무관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0년 판사로 임용된 이후에는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다양한 사건들을 맡아 처리하며 판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그리고 2025년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사법부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법관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출생 1989년 서울특별시

현직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학력 대일외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병역 육군 군법무관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심사를 담당한 소준섭(36·사법연수원 44기) 판사는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되므로 형사소송법 제214조의 2 제4항에 의하여 이를 기각한다”며 석방을 불허했는데요.

 

이 조항은 법원이 체포적부 심사 청구서가 접수된 때부터 48시간 이내에 체포된 피의자를 심문하고 수사 관계 서류와 증거물을 조사해 청구가 이유 없다고 인정한 경우에는 결정으로 기각하도록 규정하도록 되어 있어요.

 

윤석열

 

소준섭 판사의 판결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우리 모두 함께 지켜보며, 대한민국 법원의 판단력을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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