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후쿠시마 괴담, 오염수 10가지 진실

대통령실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1년 앞두고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황당한 괴담이라며 괴담의 근원지인 야당에게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했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후쿠시마 괴담 10가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10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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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정부는 반대하고 윤석열 정부는 찬성한다?

두 정부 모두 과학적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방류에는 반대하지만 현 정부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방류인지 철저히 검증하고 있으며 삼중수소 오염수를 배출 기준에 맞게 희석해 방류하는 것은 국제적인 처리방식이다.

 

2. 방류된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일본은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을 기준치보다 훨씬 낮춰 배출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음식에도 더 많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방사성 물질은 정화 과정을 거쳐 배출된다.

 

3. 방류된 오염수가 3개월 만에 우리나라 바다를 덮친다?

해류 흐름상 우리나라까지 도달하는 데 4~5년 이상 걸리지만 2011년 사고 이후 우리나라 해역의 방사능 수치는 큰 변화가 없었다.

 

4. 방류 이후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입할 것이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계속 금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수산물은 안전하며 절대 수입하지 않을 것이다.

 

5. 후쿠시마 서식 우럭이 우리 바다까지 헤엄쳐 온다?

어류는 서식지가 다르고, 우리나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안전하다.

 

 

 

6. 다른 방법도 있는데 돈 아끼려 바다에 방류한다?

삼중수소를 희석하여 바다에 방류하는 것은 국제적인 처리 방식이다. 다른 방법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비용만 부각하는 것은 정치적 선동이다.

 

7.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을 편든다?

IAEA는 국제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검증하며 IAEA 검증팀에는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일본인은 1명도 없다.

 

8. 우리나라는 IAEA만 믿고 검증하지 않는다?

우리 정부도 자체적으로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후쿠시마 연해 어류를 직접 조사하는 중이다.

 

9. 삼중수소는 어류에 농축되어 생태계를 파괴한다?

삼중수소는 물과 성질이 같아 농축되지 않으며 우리나라 해역에서 방사능 기준치를 초과한 수산물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10 방류하면 우리 소금이 오염된다?

삼중수소는 물과 함께 증발하므로 소금에는 남지 않는다.

 

국가 정책브리핑에서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많은 의혹들이 과학적 근거 없이 과장되거나 잘못된 정보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와 국제기구는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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