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데뷔 출연드라마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모두 접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바로 김다미입니다. 귀여운 외모 때문에 '햄찌(햄스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마녀 아가씨'로 통하고 있는데요.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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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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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는 1995년 4월 9일생으로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와 서울특별시로 언론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기되는데, 그만큼 활발하게 움직이는 배우의 동선이 아닐까 짐작해보는데요.

 

놀라운 점은 그녀의 키가 170cm라는 것입니다. 화면에서는 아담해 보일 때도 있지만, 실제로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봉일천초·중·고등학교를 거쳐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했는데요. 탄탄한 연기 교육을 바탕으로 지금의 연기력을 다져왔습니다.

 

김다미

 

연기 인생은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를 통해 조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해 곧바로 영화 <마녀>를 만나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는데요.

 

무려 1500 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구자윤' 역을 꿰찬 그녀는,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야말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마녀>는 그녀에게 수많은 신인상 트로피를 안겨준 대표작이 되었는데요. 이후 <마녀> 시리즈의 후속작에 특별 출연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김다미 님의 활약은 독보적이었습니다.

● JTBC <이태원 클라쓰>(2020):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천재 소녀 '조이서'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라마 덕분에 '단발병'을 유발하는 배우로도 유명해졌는데요.

 

● SBS <그 해 우리는>(2021): 배우 최우식 님과의 환상적인 커플 연기로 '국연수'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냉철한 커리어우먼과 사랑스러운 모습을 오가는 연기로 '감성 연기도 잘하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다미

 

특히 2025년에는 더욱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프로파일러 '윤이나' 역을 맡았고, JTBC 드라마 <백 번의 추억>에서는 '고영례'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쪽으로는 감성적인 <소울메이트>(2023)에 이어, 2025년에는 재난 영화 <대홍수>까지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를 계속해서 볼 수 있을 것인데요.

 

출생 1995년 4월 9일

신체 170cm | O형

가족 부모님 오빠

학력 봉일천초등학교 봉일천중학교 봉일천고등학교 인천대학교

데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

 

다미 배우는 매 작품마다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연기 스펙트럼이 어디까지 넓어질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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