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공상정은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프로그램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공상정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공상정 프로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상정은 1996년 6월 22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쇼트트랙의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안타깝게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쇼트트랙 선수 은퇴 후에도 공상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우리나라 최연소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으로 활동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시니어 전문 맞춤 운동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환승연애 3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공상정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남성 출연자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이름: 공상정
생년월일: 1996년 6월 22일
국적: 대한민국, 중화민국 (복수국적)
신체 : 162cm. 48kg
학력: 경인초등학교, 월촌중학교, 유봉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직업: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 시니어 전문 맞춤 운동 헬스케어
가족관계 : 부모님, 언니, 남동생
주요 경력: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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