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덱스가 배우 고민시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강화도에서 꽃게잡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은 배우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이 한마디로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고민시 덱스
고민시의 등장에 덱스는 유독 밝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알고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함께 배를 타고 싶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민시와 함께 치킨을 먹기 위해 열심히 꽃게를 잡는 모습을 보이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만나는 사람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덱스 솔직해서 귀엽다", "고민시와 잘 어울리는 커플 같다", "두 사람의 케미가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덱스가 고민시와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지,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민시 프로필
1995년 대전에서 태어난 고민시는 어린 시절, 연말 시상식에서 배우들의 모습을 보며 배우라는 꿈을 처음 꾸게 되었습니다. 상을 받는 배우들의 설렘과 떨림이 전해지는 순간, 미래의 자신도 그 자리에 서 있을 것을 상상하며 마음속에 깊은 꿈을 심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배우가 되어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없이 막연하게 꿈만을 꾸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배우의 꿈을 잠시 접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웨딩 플래너라는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마음 한편에서는 여전히 배우라는 꿈을 놓을 수 없었고 2년간의 사회생활을 통해 배우의 꿈을 향한 열정을 더욱 확실하게 느낀 고민시는 결국 과감한 선택을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상경하여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서울 생활은 쉽지 않았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면서 연기 학원을 다니고,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했지만 번번이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스스로의 한계를 느꼈던 고민시는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바로 단편영화 ‘평행소설’이었습니다.
‘평행소설’을 시작으로 고민시는 혼자 프로필을 돌리며 기회를 찾았고, 마침내 ‘72초 TV’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면서 소속사 미스틱액터스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고혜지’라는 이름에서 ‘고민시’로 개명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고민시는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민시의 모습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생 1995년 2월 15일 대전광역시
신체 160cm, AB형
가족 부모님
학력 와동초등학교 중리중학교 예일미용고등학교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데뷔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MBTI INFJ
고민시 출연작
배우 고민시의 출연작으로는 2016년 평행소설, 2018년 치즈 인 더 트랩, 마녀, 2019년 봉오동 전투, 2020년 세트플레이, 2022년 헤어질 결심, 2023년 밀수 등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