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의 밤무대 가수로 유명한 현자가 특종세상에 출연하였는데요. 서울대에 간 사연과 오빠와 함께 엄마의 무덤 앞에서 "엄마 도와줘" 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참 슬픈데요. 가수 현자 나이와 프로필, 특종세상 이야기입니다.
현자 프로필
1966년생으로 올해 58세인 트로트 가수 현자는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합니다. 뛰어난 성적으로 서울대에 입학했지만,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고 밤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23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 졸업하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자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고,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05년 '사랑을 몰랐네'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20여 년간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계를 이어가던 현자는 늦깎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3년 만에 이룬 졸업은 그녀에게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가수 활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서울대 졸업이라는 화려한 스펙과 깊이 있는 음악성을 겸비한 현자는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교도소 수용자들을 위한 강연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종석 개그맨 나이 아내 프로필 / 카페 근황 / 100억 빚 사연
"모여라 꿈동산"과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김종석의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100억의 빚은 있지만 카페 3개를 운영하며 그래도 잘 지내신 줄 알았는데 사정이 좋지 못하다고 하네요.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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